이번 주 우리 아기
태동을 처음 느끼는 시기다. 초산이라면 대개 18~22주 사이다. 둘째 이상은 더 일찍 느끼는 경우가 많다. 처음에는 배 속에서 무언가 톡 스치는 느낌, 가스가 차는 느낌으로 다가온다.
몸을 감싸는 하얀 막(태지)과 솜털이 생겨 피부를 보호하기 시작한다.
20주에는 바나나 정도(약 25cm) 다. 이 무렵부터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재기 시작한다.
지금 아기가 들을 수 있는 것
소리가 조금씩 전해지기 시작하는 단계지만, 반응이 뚜렷해지는 것은 24주 전후다. 아직은 "듣고 있다"고 말하기 이르다.
지금 아기에게 닿는 가장 큰 소리는 바깥이 아니라 안쪽이다. 엄마의 심장 박동, 혈류 소리, 장이 움직이는 소리가 늘 함께 있다.
이번 주 추천 태담 주제
- 첫 태동의 순간 — 언제 어떤 느낌이었는지 그대로 들려준다
- 오늘 뭐 하고 있었어? — 태동에 말을 거는 습관
- 정밀 초음파에서 본 것 — 이 시기에 아기를 자세히 보게 된다
엄마의 몸
임신 기간 중 가장 편안한 구간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.
- 배가 눈에 띄게 나오기 시작한다
- 태동을 느끼면 기록해둔다. 나중에 앨범에서 가장 소중한 부분이 된다
- 허리에 부담이 오기 시작하므로 자세에 신경 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