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 우리 아기
24주 전후로 소리에 반응하기 시작한다. 갑작스러운 소리에 움찔하거나 태동이 달라지는 것을 느끼는 사람도 있다. 폐 안쪽에서 숨쉬기를 준비하는 구조가 만들어지는 시기이기도 하다.
24주에는 옥수수 정도(약 30cm) 다.
지금 아기가 들을 수 있는 것 🔑
24주 무렵부터 소리가 조금씩 닿기 시작한다. 낮은 소리부터, 점차. 이 구간부터 태담이 "들려주는 것"이 되어 간다.
다만 바깥 소리는 배와 양수를 지나면서 상당히 달라진다. 높은 음은 걸러지고 낮고 묵직한 소리가 훨씬 잘 전달된다.
그래서 아빠의 낮은 목소리도 잘 닿는다. 저음이 덜 걸러지고 지나가기 때문이다. 아빠가 태담에 참여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지금부터다.
이번 주 추천 태담 주제
- "이제 들리지?" — 24주 무렵부터, 아기가 듣기 시작한다는 전제로 말을 건다
- 아빠의 낮은 목소리 — 낮은 소리가 덜 걸러져 전해진다는 점을 알려주며 참여를 권한다
- 매일 같은 인사 — 반복되는 인사말을 정해 습관으로 만든다
엄마의 몸
배가 본격적으로 나오면서 몸의 무게중심이 바뀐다.
- 태동이 뚜렷해져 잠자는 시간과 활동하는 시간의 패턴이 보이기 시작한다
- 이 무렵 받는 검사들이 있다. 일정은 담당 선생님과 상의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