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주 우리 아기
몸무게가 빠르게 늘고 피부 아래 지방이 붙는다. 주름졌던 피부가 펴지며 신생아의 모습에 가까워진다. 밝은 빛에 반응하기도 한다.
32주에는 코코넛 정도(약 42cm) 다.
지금 아기가 들을 수 있는 것
목소리에 이어 말의 리듬과 억양도 조금씩 익숙해져 간다. 늘 듣던 목소리와 리듬을 아기가 알아보기 시작하는 것은 33주 무렵부터라고 알려져 있어, 지금은 그 바탕이 쌓이는 시기다.
같은 노래나 같은 문장을 반복해서 들려주면 아기에게 그것이 조금씩 '아는 소리'로 쌓여 간다. 태어난 뒤 그 소리에 진정되는 경우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.
이번 주 추천 태담 주제
- 우리만의 노래 — 매일 같은 자장가를 골라 반복한다
- 곧 만날 준비 — 출산 준비를 하며 드는 마음
- 가족들의 인사 — 형·누나, 조부모가 함께 말을 건다
엄마의 몸
- 배가 뭉치는 느낌(가진통)이 나타날 수 있다. 평소와 다르게 느껴지면 담당 선생님께 문의한다
- 다리 부종, 요통, 잠자리 불편이 흔해진다
- 옆으로 누워 자는 것이 편한 경우가 많다